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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국역] 카페 노티드

by 최지곰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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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카페 노티드


요즘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다는 노티드 도넛
다들 한번씩 먹어보셨나요.??

다운타우너 먹으러 갔다가
옆에 가게에 줄이 엄청 길게 서 있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유명한 곳인가 했는데
노티드가 있더라고요.

장난 삼아 친구랑 버거 먹고 나와서 사 먹을 수 있으면
사먹자 했는데 운 좋게 웨이팅이 많이 줄어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대박!!


구조상 내부에서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공간이 작아서 거의 다 포장해 가시더라고요.
너무 정신 없었어요. 미리 메뉴 서치해 가셔서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구경할 시간도 없었답니다. ㅠㅠ

도데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나 인기가 많은지


저는 맛이나 볼겸 3개 구매했답니다.
박스가 너무 귀여웠어요. 안에 저 스마일 스티커도
가져갈 수 있게 해 놓으셨더라고요.  
몇개 챙겨서 핸드폰 뒤에 붙혔어요. 히히


바닐라크림, 밀크크림, 초코푸딩을 구매했습니다.

친구랑 반반씩 먹으면서 맛을 보았는데
처음에 식감이 약간 신세계였어요.
옛날 스타일 튀김 도넛에 크림이 있다니
식감이 쫄깃쫄깃하달까..??

저도 빵 좋아하는 빵순이인데
도넛 종류의 빵을 잘 먹는 편이 아니라서..
맛은 있긴 했는데 엄청 막 맛있진 않았어요.
그냥 경험해본걸로 만족이랄까?

다음에 막 맛이 생각 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셋중에는 기본 우유 크림 도넛이 제일 맛있었어요.
어딜가나 기본은 기본 이상을 하는것 같아요.

요즘은 노티드 크루와상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웨이팅 때문에 못갈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쯤은 먹어보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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