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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6

[여의도]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여의도]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여의도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를 다녀왔어요. 항상 웨이팅이 많아서 포기했는데 운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제가 알기론 지점이 많지가 않아서 더 몰리나봐요. (맛집의 특성이쥬) 브루클린 버거는 미국스타일 수제버거에요. 몇일전 제 포스팅에 다운타우너 버거를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다운타우너 버거랑은 달리 강한 맛이라고 할까요...?? 외관부터 미국스타일 뿜뿜하네요.!! 모든 인테리어가 미국 분위기가 장난 아니였어요. 색감이 다 쨍하고 힙하고 그래요. 천장이 높아서 더 탁트인 느낌이였어요. 버거 종류가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됬어요. 브루클린 웍스와 리얼맥코이랑 고민하다 리얼 맥코이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좀더 헤비하게 바닐라 클래식 밀크쉐이크와 어니언링.. 2021. 5. 21.
[서여의도] 고반식당 [서여의도] 고반 식당 요 며칠 비 소식이 계속이네요. ㅠㅠ 아직 여름 시작 전인데... 5월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그렇지만 비 올 때 삼겹살 먹는 건 좋아 하하 전이랑 삼겹살이랑 구울 때 나는 소리가 빗소리 같아서 비 오는 날 더 당기는 것 같아요. 푸힛 그래서 여의도 삼겹살 맛집 중 하나인 고반 식당에 갔다 왔어요. 여의도에 2개 있는데, 저는 서여의도점으로 갔습니다. 저희는 숙성 생삼겹살 2인분 고반 명란 밥, 계란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이 나왔어요. 삼겹살 드실 때 다들 어떻게 드시나요.?? 고반 식당은 다른 곳과 다르게 저 고사리를 주시더라고요. 구워서 삼겹살이랑 같이 먹는 건데 , 처음에 고사리랑 삼겹살이 잘 어울릴까..?? 했는데 완전 찰떡인 거 있죠. 미나리 삼겹살과 버금가는 .. 2021. 5. 20.
[혜화/대학로] 뎁짜이 쌀국수 [혜화/대학로] 뎁짜이 쌀국수 오랜만에 혜화에 갔어요.! 근데 혜화역 주위 음식점들이 거의 브레이크 타임이 있더라고요. 배고픈 나머지 참지 못하고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음식점을 검색해 보다가 우연히 들어간 맛집! 뎁짜이! 쌀국수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분짜랑, 짜조, 반쎄오 너무 좋아해요. 대체적으로 기름에 튀고 느끼한 음식 사랑합니다. 어쨌든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일하시는 분이 베트남분이신 것 같았어요. 거기서 찐 맛집이라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내부도 널찍하니 좋았습니다. 붐비지 않아서 좋았어요. 인테리어도 마치 베트남에 놀러온 기분이 드는 분위기였어요. 예전에 베트남 놀러 갔었는데 가족들과 패키지여행이다 보니 노상에서 파는 쌀국수를 안 먹고 .. 2021. 5. 18.
[을지로] 진작 [을지로] 진작 제가 기름지고 느낀한거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 곱창, 대창 너무 사랑해요. 주기적으로 꼭 먹어줘야하는 소울 푸드거든요. 그래서 을지로에 호랑이카페 가면서 대창덮밥을 먹으려고 검색을 해봤더니 진작이 첫번째로 뜨더라고요. 그래서 함 가봤습니다. 대창덮밥이랑 일본식 김밥 후토마키 두가지 메뉴가 대표메뉴인것 같습니다. 확실히 을지로 맛집이다 보니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저는 진작을 몇번 가봤는데 처음 갔을때 많이 기달렸어요. 한시간정도...흑흑 그래도 2층으로 내부가 큰 편이였습니다. 그리고 복잡하지 않고 조용했어요. 짠 제가 앉은 곳은 2층이였고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죠.?? 두명이서 대창덮밥, 명란 까르보나라 이렇게 드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대창덮밥과 스테이크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콜.. 202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