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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밤부 베이커리 & 브루잉 카페 [합정] 밤부 베이커리 & 브루잉 카페 친한 언니와 저녁을 먹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카페 밤부에 갔어요. 전에도 가본 적 있었는데 확실히 오후 늦게 가니 사람들이 많이 없고 좋았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밤부 카페의 장점은 야외 테이블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요즘 날씨 딱 야외에 있기 좋은 날씨잖아요. >_ 2021. 5. 25.
[연남동] 슬로우 캘리 [연남동] 슬로우 캘리 프로 다이어터라면(뜨끔) 한 번씩 들어본 음식 포케 아시나요.? 포케는 하와이 말로 자른다는 뜻이래요. 하와이 음식이에요. 참치살, 아보카도 등 각종 채소와 함께 밥 위에 올려 회덮밥처럼 먹는 요리라고 합니다. 재료부터 엄청난 건강식인거 느껴지시나요.? 현지 하와이에서 풍경을 보며 먹으면 더 건강해질 것 같아요. 흑흑 하지만 하와이를 못가니 연남동으로 포케를 느끼러 갔답니다. ^^ 연남동에 슬로우 캘리에 갔어요. 당연히 웨이팅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거 왠걸 5시 30분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7팀이었어요. 이날 너무 덥고 배고파서 일단 웨이팅 걸어놓고 다른 음식점을 가려했는데 연남동 답게 다른 음식점도 웨이팅이 있어서 그냥 참고 기다렸답니다. 짠 드디어 입성!! 흐앙 ㅠㅠ 왜 웨.. 2021. 5. 24.
[안국역] 카페 노티드 [안국역] 카페 노티드 요즘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다는 노티드 도넛 다들 한번씩 먹어보셨나요.?? 다운타우너 먹으러 갔다가 옆에 가게에 줄이 엄청 길게 서 있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유명한 곳인가 했는데 노티드가 있더라고요. 장난 삼아 친구랑 버거 먹고 나와서 사 먹을 수 있으면 사먹자 했는데 운 좋게 웨이팅이 많이 줄어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대박!! 구조상 내부에서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공간이 작아서 거의 다 포장해 가시더라고요. 너무 정신 없었어요. 미리 메뉴 서치해 가셔서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구경할 시간도 없었답니다. ㅠㅠ 도데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나 인기가 많은지 저는 맛이나 볼겸 3개 구매했답니다. 박스가 너무 귀여웠어요. 안에 저 스마일 스티커.. 2021. 5. 22.
[여의도]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여의도]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여의도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를 다녀왔어요. 항상 웨이팅이 많아서 포기했는데 운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제가 알기론 지점이 많지가 않아서 더 몰리나봐요. (맛집의 특성이쥬) 브루클린 버거는 미국스타일 수제버거에요. 몇일전 제 포스팅에 다운타우너 버거를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다운타우너 버거랑은 달리 강한 맛이라고 할까요...?? 외관부터 미국스타일 뿜뿜하네요.!! 모든 인테리어가 미국 분위기가 장난 아니였어요. 색감이 다 쨍하고 힙하고 그래요. 천장이 높아서 더 탁트인 느낌이였어요. 버거 종류가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됬어요. 브루클린 웍스와 리얼맥코이랑 고민하다 리얼 맥코이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좀더 헤비하게 바닐라 클래식 밀크쉐이크와 어니언링.. 2021. 5. 21.